2018/09/13 22:52

굴의 계절이 돌아왔다! & 켄티쉬 치즈 일상

굴의 계절이 시작 되었다!!!!!!!!!!! 

바닷가로 고고씽 하여 먹어준 네이티브 위스터블 오이스터 그리고 록 오이스터. 
이날엔 너무 와인도 땡겨서 간만에 비오니에 한잔도 주문했다.

시즌 시작이라 그런지 네이티브 굴은 그닥. 그러나. 록 오이스터는 엄청 달고 통통 한것이 늠늠 맛있었음. 

그리고 내 메인으로는 레몬 솔. 
남편은 헤잌 스테이크
넘넘 맛있게 먹어 줬다.  
디저트 까지 먹고 나니 배가 빵~~~~~~~~ 하고 터지는 줄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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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에 오는길 갑자기 생각나서 들러준 치즈가게. 
이 집은 지역 치즈랑 남 서부지역 치즈를 주로 파는 집인데 위에 열거된 치즈들을 다 맛봐도 그닥 여서 기존에 알고 있던 Barber's 빈티지 리저브 체다랑 윈터데일 쇼 조금 사서 들고 왔다. 
윈터데일 쇼는 언제 먹어봐도 특색없는 체다 중 하나인데 남편한테 왤케 인기 쩌는건지...... 

이날 요트 클럽에서 행사가 있어서 바닷가가 정~~~~~~~~~~~말 붐볐다. 
겨울 되기전 마지막 행사일듯. 
겨울이 오는게 그닥 반갑지는 않지만 너무 뜨거웠던 여름이라 올 해는 겨울이 기다려진다. 

점심 먹고 천천히 동네를 걷다보니 저녁. 
바닷가는 항상 옳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