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8/06/27 05:21

저녁 밥은 Goodman에서 먹거리 in London

집에 먹을게 없어서 남편이랑 대판 싸우고 화해할겸 고기 좀 먹고 들어왔다. (근데 아직도 용서가 안되고 보기 싫어서 여기다 사진올리고 있는 중 ㅋㅋ)  
120일인가 드라이 에이징 된 네브라스카 출신 포터 하우스 1kg. 

한때 괜찮아 져서 역시 스테이크는 이 집 만한곳이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이 집 고질병이 또 다시 시작 됨. 그것은 바로...... 오버쿡 하는 경향이 있다는거.  
미듐 레어를 시켰는데 미듐과 미듐 웰의 경계로 구워주심 ㅠㅠ 

고기 상태와 종류도 그렇고 진짜 이 집은 이것만 빼면 날고 기고 하는 별달린 집 보다 훠얼씬 괜찮은 진짜 완벽한 스테이크 하우스인데...... 분점 어딜 가든 항상 더 구워져서 나오는게 문제임. 그러니깐 제발 고기좀 오래 굽지 말라고요 ㅠㅠㅠㅠㅠㅠ 

파르페와 커피로 저녁 마무리. 
월드컵 시즌이라 요샌 이런것도 파는듯? 
그나저나 독일 v 한국 경기가 내일였던가? 
한국 홧팅!!! 그리고 독일은 자비를...... 

덧글

  • 종화 2018/06/27 16:11 #

    스테이크 맛있겠네요ㅋ 다음번엔 레어로 구워달라고 하시면 알맞는 굽기가 나오지 않을까요ㅋㅋㅋ
  • 까진 바다표범 2018/06/27 19:29 #

    이 집선 그렇게 자주 주문 해요 ㅎㅎ
    몇 주 전만 하더라도 원하는 굽기대로 잘 궈져서 나오길래 원하는데로 말했더니 또 이러더라고요 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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